방석호 국제방송교류재단 신임 사장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자로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홍익대 법대 교수 방석호 씨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따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됐다.
신임 방 사장은 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신임 사장 임기는 2017년 12월 9일까지 3년간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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