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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신형 세단 제타 출시 시승행사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세단 제타 출시를 기념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드라이브'를 주제로 신형 제타는 물론 폴로를 제외한 폭스바겐의 모든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전국 30개 레스토랑에서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해피 홀리데이즈' 페이스북 영상 공유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시승 신청은 27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기간 차량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TV, 리모와 여행용 캐리어,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 프로모션은 힛더스팟, 보타이드 버틀러, 스시Z, 팬아시아 등 국내 대표 맛집으로 꼽히는 레스토랑 30여개가 신형 제타를 주제로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 기간에 제휴 레스토랑은 방문,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선착순 8000명에게 폭스바겐 목걸이형 카드 지갑을 선물로 증정하며 시승신청 고객 중 1팀에게는 추첨을 통해 800만원 상당의 세계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제휴 레스토랑에 특별 전시된 신형 제타 및 스페셜 메뉴 사진을 공유하면 중 선착순 500명에게 폭스바겐달력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형 제타가 등장하는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 영상을 공개하고 31일까지 기부 캠페인도 진행 한다. 기부 캠페인은 공유 1회당 연탄 1장씩 연탄은행에 자동 적립된다.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 프로모션 제휴 레스토랑에서 모바일 시승 신청을 한 고객과 '해피 홀리데이즈' 영상 공유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