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걸그룹 EXID가 음원 역주행에 대한 대한 소감을 밝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이 “EXID ‘위 아래’가 차트 역주행을 하면서 화제다”고 하자 EXID는 “기분 좋다. 너무 좋아해주신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EXID는 “항상 말하는데 음원차트 보면 합성해 놓은 것 같다. 뭐지? 이런 느낌이다. 마냥 좋아하기에는 이상한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EXID는 “얼떨떨하고 거리 다닐 때 음악 나오면 신기하다”면서도 “지난 주에 음악 방송 했다. 한번 하니까 팬 반응이나 조금은 실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EXID는 지난 8월 발표한 '위아래'가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며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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