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박태준이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로 또 다시 화제다. 그러면서 박태준이 과거 한 케이블 방송에서 나온 200억 재벌설에 휘말린 사연도 재조명 되고 있다.
박태준은 2011년 2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에 출연해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 적 있다.
당시 MC 현영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박태준을 언급하며 “정말 1년에 200억을 버느냐”고 소문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박태준은 “정말 과장됐다.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속상함을 밝혔다.
한편, 박태준은 지난달 2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을 통해 ‘외모지상주의’ 1화를 선보였고 앞서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해당 웹툰을 연재했다.이어 '외모지상주의' 웹툰은 연재와 동시에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신선한 내용과 눈길을 끄는 그림체로 단시간에 인기 웹툰으로 자리 잡았다.
박태준이 연재하고 있는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수려한 외모의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그린다.
/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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