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에게 반한 이유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4년차 부부인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에 대해 “아내와 영어수업 하고 겪으면 겪을수록 된장녀가 아니었다. 소신 있고 검소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범수는 “수개월 수업을 하는데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기니까 마음이 확장됐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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