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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 게임 모습에 “너무 멋있다” 호감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장동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 제12화에선 비범한 플레이로 결승까지 진출한 오현민과 장동민의 결승전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승전 1라운드 게임은 십이장기 게임으로 진행됐고 장동민과 오현민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다가 오현민이 유리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장동민은 수세에 몰리면서도 분투, 오현민에게 유리한 상황임에도 돌파구를 찾아내며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신아영은 “장동민오빠가 불리한데도 자꾸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이에 최연승은 “멋있으면 사귀어라”고 짓궂은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결승전 1라운드 십이장기 게임에선 오현민이 승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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