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에서 불꽃 라면 폭풍 먹방이 공개 된다.
18일 방송 되는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충남 보령시의 섬마을인 삽시도를 찾아 극한 생존 체험을 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촬영 당시 여행 중 필요한 모든 것을 자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무전 여행으로 생존을 위한 극한 체험을 하게 된 이방인들은 저녁 한끼를 위해 어업 작업 반장님의 도움을 받아 9,000원에 라면과 홍합을 마련해 홍합 구이와 라면을 강력한 화염 속에서 만들어냈다.
특히 라면 냄비를 뒤덮을 정도의 화력 속에 완성된 불꽃 라면의 사진이 미리 공개 된 가운데, 완성 된 불꽃 라면 맛에 폭풍 감탄하는 이방인들의 모습도 공개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 여섯 남자들의 삽시도 극한 생존기가 그려지는 ’헬로 이방인’은 금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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