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하루가 남다른 관찰력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하루 부녀가 1년만에 동물원을 다시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관람차를 타고, 사자를 보고 사자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나눴다.
이후 하루는 티벳여우를 보러 왔고, 티벳여우를 유심히 보던 하루는 갑자기 “투컷 삼촌 닮았다”고 외치며 웃었다.
이에 타블로는 하루의 엉뚱한 발언에 웃음보가 터졌고, 티벳여우와 투컷의 닮은 듯한 모습이 화면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산타로 변신해 등장하자 서언이가 대성통곡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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