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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선물 건내며 ‘은행 여직원’에게 “이런 남자 어떠냐”

나혼자산다 강남, 선물 건내며 ‘은행 여직원’에게 “이런 남자 어떠냐”


나혼자산다 강남나혼자산다 강남이 은행 여직원과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그룹 엠아이비(M.I.B) 멤버 강남은 지난 12월 26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은행 여직원 한송이 씨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이날 강남은 2년 만에 일본 본가에 다녀온 기념으로 일본 과자를 선물로 사왔다. 강남은 은행 직원 송이씨에게 선물을 건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선물을 받은 한송이 씨는 친구를 챙기는 그의 속 깊은 마음씨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자 강남은 "나 착하지 않나. 이런 남자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한송이 씨는 바로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