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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파스텔 톤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 컬렉션 출시

맥(MAC), 파스텔 톤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 컬렉션 출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아름답게 움직이는 무용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 컬렉션(사진)을 출시한다.

베이비 핑크와 민트, 은은한 살구색 등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는 컬러의 립스틱과 립글라스, 아이섀도우, 블러쉬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겨울 시즌에도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고, 미세한 펄감으로 눈매와 볼에 은은한 생기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맥의 프리미엄 라인인 미네랄라이즈 프랜차이즈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아이 섀도우와 블러쉬, 하이라이트에는 발레리나의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특색 있는 짜임의 무늬가 디자인됐다. 가격은 제품별로 1만8000~6만2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