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9일 충북 청주시 내수읍 청주국제공항에서 외래관광객 14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1400만번째 외래관광객 장취우란(중국, 65)과 아들 리우스취엔(33),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리우스취엔은 "우리가 1400만번째 입국객이라는 사실이 영광이다.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어머니 무릎 관절이 안좋아 병원 진단을 받기 위해 방문했다. 이 기회에 한국도 둘러보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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