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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삼둥이 ‘삼단분리’ 새해 인사..민국이 카메라 ‘원샷 욕심’ 폭발

복 많이 받으세요, 삼둥이 ‘삼단분리’ 새해 인사..민국이 카메라 ‘원샷 욕심’ 폭발


복 많이 받으세요배우 송일국과 세 아들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인사를 전했다.1월 1일 오전 KBS에서는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한복을 차려 입고 시청자들에게 새배를 했다.송일국은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다들 건강하시고 3배 더 즐거운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삼둥이와 함께 세배를 했다.
하지만 삼둥이들은 여지없이 '삼단분리'를 선보이며 제각각으로 행동했다. 이에 송일국은 억지로 아이들을 앉히며 겨우 세배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둘째 민국이는 혼자 카메라로 다가와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어설픈 발음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