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미생물' 장도연의 몸매가 화제다.
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tvN 특별기획 드라마 '미생물' 1화에서 장그래는 쏟아지는 외국 바이어 전화에 안영이(장도연 분)에게 처절하게 부탁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장도연은 여성 탈의실과 화장실에서 노출신을 불사하며 열연했다.
장도연이 옷을 갈아입던 중 장수원이 난입한 장면에서 장도연은 아찔한 각선미와 몸매를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장도연과 장수원 두 배우의 열연 속에 '미생물'은 원작 '미생' 못지 않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미생'의 스핀오프 드라마이기도 한 '미생물'은 평균 시청률 3.9%,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10대에서 40대에 이르기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미생' 못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미생물'은 차별화된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미생물' 2화는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미생물 2회에서도 장도연의 몸매감상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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