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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일본 온천 첫 입성...대한-만세 “따뜻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일본 온천 첫 입성...대한-만세 “따뜻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일본 온천 첫 입성...대한-만세 "따뜻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일본 온천에 첫 입수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일본 여행기 저번주에 이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은 생선구이와 일본 가정식으로 삼둥이와 식사를 한 뒤 새해맞이 목욕재계에 나섰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샤워를 마치고 야외로 나가 노천온천에 들어갔다. 옷을 다 벗은 삼둥이는 "차갑다"면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다가 아빠 손에 이끌려 생애 첫 노천온천 입수를 하게 됐다.
삼둥이는 온천 물에 발을 담그자마자 “뜨거워요~ 뜨거워요~”를 외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국이는 "뜨겁다"면서 물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반면에 대한이와 만세는 "따뜻하다"면서 온천체질인 모습을 보였다. 민국이는 대한이와 만세를 보고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가 온천을 즐겼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