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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토니음-우녕인, 팀미션 혹평 “너무 뻔하다”



‘K팝스타4’ 이진아조의 토니음이 탈락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 토니음, 우녕인은 ‘블랙홀’이라는 이름으로 케이티 김, 지수연, 에스더 김의 ‘트리플A’ 조와 대결을 펼쳤다.

이진아, 토니음, 우녕인은 지드래곤의 ‘블랙(Black)’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박진영은 “얼마든지 코드를 개성 있고 색깔 있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곡인데 너무 뻔했다”고 평했다.

유희열은 “주특기가 다른 게 있는데 모여서 하다 보니까 절충을 봐야 되는데 그게 좋은 효과를 주지 않았다.
세 명 다 솔로가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심사 결과 케이티 김, 지수연, 에스더 김 전원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블랙홀’ 조에서는 토니음이 불합격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4’에서는 나수현이 탈락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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