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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무한매력 발산하며 슈퍼스타 등극 ‘끼 폭발’



‘미생’ 변요한의 무한매력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미생 신년회’로 꾸며져 드라마 ‘미생’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1부에서 변요한은 첫 예능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강소라의 이상형을 찾는 시간에는 상남자의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2부에서는 그야말로 반전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슈퍼스타 미생을 선정하는 장기자랑 시간이 마련, 변요한과 김대명, 강하늘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이성민, 이경영, 손종학이 심사를 보며 실제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노래 실력을 과시한 것.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변요한은 모든 미생에게 바치는 음악으로 ‘말하는 대로’를 선곡, 무대를 준비하며 떨리는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내던 것과 달리 무대에 서자 180도 달라진 상남자 포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등장에서부터 90도 깍듯한 인사로 심사위원 점수를 후하게 받은 변요한은 출중한 노래 실력에 객석에 직접 다가서는 팬 서비스까지 더해 ‘미생’의 슈퍼스타에 선정됐다.

한편 변요한은 ‘미생’ 종영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대세 신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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