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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현우, 캐주얼 브랜드 동반 모델 발탁 ‘최강 케미 커플’



아이유와 이현우가 캐주얼 브랜드 동반 모델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동갑내기 스타 아이유와 이현우가 한 감성 캐주얼 브랜드의 동반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알렸다.

앞서 아이유와 이현우는 SBS ‘인기가요’의 동반 MC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현우는 아이유의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함께 친분을 이어왔다.
이에 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이유와 이현우는 2015년 최강 케미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패션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와 이현우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해당 캐주얼 브랜드는 2015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감성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절친 사이인 둘은 아이유는 지난 2011년에 그리고 이현우는 2014년에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데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서로를 적극 추천해 동반 광고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현우가 2014 최고의 범죄 액션 영화 ‘기술자들’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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