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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맥(pan8mac) 라면버거, 맨하탄 프라이즈 등 최근 인기 급상승

라면버거를 미국 뉴욕과 한국에서 동시에 개발하여 선보인 팬맥(pan8mac)은 2014 그린플러그드 환경 콘서트에서 6만명의 관중들에게 페스티발 푸드로 라면버거를 소개하여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

세계최초로 매콤한 한국적인 맛의 라면버거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판매된 팬맥의 라면버거는 작년 11월에 “kbs 생생정보통”에 소개되어 많은 화제와 반향을 일으키며 여러 포털 사이트에 블로깅되었다.

방송에서 팬맥의 임운철 쉐프는 직접 라면버거를 만드는 과정을 철판에서 시현하였고 방송캡쳐 영상이 티비팟과 유투브에서 수만 플레이 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라면버거가 화제가 된 후 패티만 바꾼 유사한 모양의 라면버거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이는 부정경쟁 방지법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저촉될 소지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기간 축적된 팬맥의 라면버거 풍미를 기대하기 힘들다.

임운철 쉐프는 “굳이 비슷하게 흉내내지 않아도 맛있는 라면버거 만드는 법과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메뉴아이템들을 무상으로 전수시켜주거나 서로 제휴를 하고 있다. 라면버거에 사용되는 라면은 초기에는 팔도라면에서 제공 받았으나, 지금은 삼양라면에서 제공받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미 3종류의 수제 라면버거를 출범시킨 팬맥이 테스트 판매를 끝내고 2015년 신메뉴로 라면햄버거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라면 번과 직접 만든 수제 햄버거스테이크, 대형철판에 볶은밥, 하루 세시간 이상 끊여 만든 소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으로 평가 받고 있다. 100년 전통의 미국 롯지팬에 뜨겁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팬맥(panmac)의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특제 시즈닝의 맨하탄 프라이즈, 8wing등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 히트 런닝 메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