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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톡톡]GS건설, 6거래일 만에 반등..2만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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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76%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2월 30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연일 신저가를 새로 썼다. 급기야 전날 2만원 아래인 1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상승은 그간 과도한 낙폭에 따른 반등으로 보인다.

한편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수처리 자회사인 GS이니마(GS Inima Environment S.A)가 올해 초 멕시코 지역에 500억 원 규모의 담수화 플랜트를 착공한다.

이니마는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에 위치한 엔세나다시에 4800만 달러(약 528억 원) 규모의 담수화 공장 건설을 수주하고 올 1·4분기 내 공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