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제작 PD 이재문이 록밴드 야다 멤버였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90's ICON 특집 3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The 포지션 임재욱과 플라워 고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게스트들은 록밴드 야다 전인혁의 작업실을 깜짝 방문해 야다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고 전인혁은 "뮤지컬 쪽에선 김다현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1집 때 리더였던 이재문(윤희원)은 드라마 PD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전인혁이 "이재문은 이번에 '미생' 제작피디를 했다"고 밝히자 이영자는 "야다에 있어서 그런지 '미생'에 들어갔던 음악들이 다 좋았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전인혁은 향후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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