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매매가격이 오르고 주택 거래량도 늘어나는 등 주택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감정원은 6일 ‘2015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서 올해 주택 매매가격이 작년보다 2.3% 오를 것 이라고 예측 했다. 이 중 아파트 매매가격은 10년간 연평균 2.9~3.1% 상승할 것으로 전망 했다.
전년말 ‘부동산 3법’의 국회 통과로 부동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는 연초부터 달아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쌍춘년인 올해에는 ‘쌍춘년에 결혼하면 길하다’ 고 해서 전세 매물의 품귀현상을 더욱 부채질할 전망이다.
서대문구 홍제 금호어울림은 10년이상 노후된 아파트가 95%인 이지역에 7년만에 나온 신규 아파트이며 지하3층~지상13층 10개동에 전용 59㎡~84㎡ 296가구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중 84㎡ 잔여세대 일부를 특별분양 중이다.
홍제동은 안산,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바로 앞 안산에 7㎞ 길이의 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홍제천 자전거 도로가 한강까지 연결돼 있다.
교통은 지하철3호선 홍제역이 도보로 약8분 거리에 있어 광화문, 신촌, 여의도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되는 내부순환로와 통일로가 가까이에 있다.
교육여건 역시 강점이다. 홍익유치원, 고은초교, 신연중, 서대문도 서관이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2㎞ 이내에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정원여중, 홍은중이 있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며 모든 세대에 발코니 무료확장과 함께 주방 팬트리, 전기오븐레인지, 전동 빨래 건조대 등 옵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에너지 효율1등급 예비인증 아파트로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융자를 통해 계약자의 부담을 완화 시켰다.
홍보관은 홍은동에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3417-05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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