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13년 7억 저예산 영화 '롤러코스터'로 정식 감독으로 데뷔했던 하정우는 이에 10배가 되는 상업영화이자 70억 대작 '허삼관'을 연출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영화 '허삼관'은 가진 것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로 지난 14일 개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