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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이야기] 네네치킨, 래퍼 변신 유재석.. 스윙스와 이색 조합

[광고 이야기] 네네치킨, 래퍼 변신 유재석.. 스윙스와 이색 조합

국민MC 유재석은 광고계에서 가장 선호되는 모델중 한명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유씨와 래퍼 스윙스의 힙합 콜라보 광고를 최근 새롭게 제작해 방영중입니다.

유씨는 지난 2007년부터 네네치킨의 모델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Mnet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3' 심사위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얼마 전 입대한 래퍼 스윙스와 함께 힙합과 네네치킨을 연결한 이색적인 조합을 보여줬습니다.

이 CF는 스윙스가 직접 쓴 가사로 만들어진 중독성 강한 트랩비트 힙합 음악에, 수트와 캐쥬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유재석과 스윙스가 랩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네네치킨은 지난 15일 서울 홍대 앞에 위치한 클럽 'CREAM'에서 치킨과 맥주가 무제한인 힙합 파티도 가졌습니다. 신규 CF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날 파티는 자정까지 계속됐습니다.

유명 비트박서 'Effect'의 진행과 더불어 '저스트 뮤직' 소속의 래퍼 '기리보이', '씨잼'이 초청돼 파티에 참석한 200여명의 청중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