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동기이자 전 아나운서 노현정에 대해 털어놨다.
김보민은 지난 1월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동기인 노현정이 승승장구하면서 차별대우를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김보민은 "노현정은 데뷔 때부터 승승장구했다. 심지어 의자까지 다르게 주는 등 차별대우를 받았다"며 "회사 앞 커피숍에 노현정 강수정 등의 싸인은 있었는데 나의 것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지방으로 발령을 받는데 노현정은 남아 있었다"며 "나도 나름대로 11년차인데, 나는 맘마미아 말고는 방송이 없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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