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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이이경, 하녀 전소민과 은밀한 밀회 “네 소속은 여기” 야릇



‘하녀들’ 이이경과 전소민이 밀회를 즐겼다.

23일 방송이 재개된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 1회에서는 단지(전소민 분)와 허윤서(이이경 분)가 지하실에서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비들은 허응참(박철민 분)의 생신연 준비로 바쁘게 움직였지만, 하녀 단지와 허윤서는 이를 뒤로 하고 지하실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허윤서는 “이 집에 하녀가 몇인데. 너 하나 없다고 뭐. 네 소속은 여기라니까”라며 자기 자신을 가리켰고, 단지는 “그럼 책임을 지시든가요”라고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허윤서는 단지에게 반지를 건넸고, 단지는 허윤서가 자신을 창기 취급한다며 반지를 던져버렸다. 허윤서는 반지를 찾으려 애썼고, 단지는 그런 허윤서를 상반신 탈의한 모습 그대로 내 쫓았다.

한편 이날 ‘하녀들’에서는 한 씨 부인(진희경 분)이 무명(오지호 분)을 유혹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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