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샤크
이리나샤크
이리나샤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퇴장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호날두는 24일(현지시간)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37분 상대 선수를 주먹과 발로 가격해 퇴장당했다.
이날 경기가 풀리지 않은 것도 있지만 호날두가 5년간 사귀어온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샤크와의 결별로 인해 신경이 곤두서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호날두는 지난 20일 "5년간 교제한 이리나샤크와의 관계를 끝냈다"며 "서로 이 시점에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이리나샤크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며 "이리나샤크가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리나 샤크는 이달 중순에 열린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호날두와 동행하지 않아 결별설이 불거졌다. 항간에서는 이리나샤크가 호날두 어머니의 환갑 잔치 때 참여하지 않은 것이 싸움의 원인이 됐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호날두는 네 살 난 아들이 있지만 아들의 친모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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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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