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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러시아 미생 아델리아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이웃집 찰스’ 러시아 미생 아델리아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완생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러시아 미생 아델리아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뭘까. 오는 1월 27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매일 이른 새벽에 출근하고 한국의 문화와 생소한 회사생활로 힘겨워 하고 있는 아델리아의 스트레스 케어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아델리아는 택배물의 숫자를 세고 표기하는 부분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자기 자신과 선배들 모두를 힘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그녀는 매일 같이 익숙하지 않은 업무로 인해 지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에 아델리아가 직장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어떻게 달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3단계에 걸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아델리아의 첫 번째 방법 중 하나가 흥 넘치는 폭풍 노래 부르기와 춤추기라고 전해진 만큼 다른 두 가지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매일 아침 이른 출근으로 고생했던 그녀가 조금이라도 더 쉬기 위한 대안으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나서는 모습도 이번 4회에서 그려질 예정. 한국 자취생활에 익숙한 그녀만의 집 고르기 노하우도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아델리아의 스트레스 케어법은 내일(2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