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정글에 다녀온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윤세아는 1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정글에 다녀온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날 윤세아는 "초반에는 근육량을 키워서 갔기 때문에 체력이 좋았다. 그런데 사람은 밥심이더라. 막판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이어 "돌아온 후에 더 아팠다. 왜 몸이 아픈지 모를 정도로 아팠다.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까 발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 알고 보니 대상포진이었다. 배터리가 많이 방전됐다.
3kg 정도 다이어트 하고 왔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 다시 활성화 되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과 함께 통증을 수반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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