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송일국'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정략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와 1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현재 부산지법 판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송일국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나는 아내와 연애 결혼했는데 다들 정략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아내와 처음 만났고 그날 바로 첫눈에 반했다"면서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시 반까지 대화했다"고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또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의 매력 포인트가 "올바른 가정교육"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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