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식 SAS코리아 대표가 한국과 일본의 총괄대표로 승진했다. 4일 SAS코리아는 조 대표가 2004년 대표 취임 이후 11년째 지속적으로 SAS코리아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점, 글로벌 경영철학과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균형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것을 인정받아 한·일 총괄대표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한국에 계속 주재하며 한국과 일본 지사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비즈니스를 발전시켜 갈 계획이다.
bbrex@fnnews.com 김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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