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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비엘 만삭 배에 키스하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제시카 비엘' '제시카 비엘' '제시카 비엘'

제시카 비엘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시카 비엘의 배에 키스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축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나는 지금껏 받은 것 중 가장 큰 선물을 받게 됐다.
정말 기대된다"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 2주년을 기념해 뉴질랜드와 하와이 여행을 다녀오며 임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줄곧 임신설에 대해 함구해오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이날 자신의 34세 생일을 맞아 임신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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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