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힐링캠프’ 슈가 육아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남편과 클럽에 간다고 털어놨다.
지난 2월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며느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정윤, SES 슈, 박은경 SBS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슈는 육아의 고충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스트레스를 푸는 질문에 슈는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남편이 아니까 나를 클럽에 데리고 간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과 같이 가서 스피커 앞에 가서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푼다.
남편은 잘 못논다. 그냥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기만 한다”며 은근슬쩍 남편 임효성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슈는 MC들의 요청에 성유리와 함께 음악에 맞춰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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