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문
한의사 왕혜문이 근육질 몸매 시절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서선을 모았다.
지난 2월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한의사 왕혜문 원장,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신보라,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고 말 했고, MC 김종국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전했다.
이후 왕혜문 원장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왕혜문 원장은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왕혜문 원장은 "요즘에 전문가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강한데 실전으로 안 보여주니까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셔서 말만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자고 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병행해 6개월 만에 만든 몸"이라고 밝혔다.
또 왕혜문 원장은 피트니스 대회 당시 입은 비키니에 대해 "대회용 비키니를 시어머니가 내 몸에 맞게끔 직접 수선해주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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