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최정윤이 ′명단공개′에서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왕처럼 사는 여자스타 1위는 최정윤이 선정됐다.
배우 최정윤은 재계서열 44위인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최정윤은 지난 9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당시 자신은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명단공개 2015′ 방송에서는 최정윤이 결혼식을 올린 호텔과 7억대 티아라, 수천만원대 웨딩드레스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한편 이날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 3위에는 오는 3월6일 결혼하는 배우 이세은이 뽑혔다.
이세은의 3세 연하 예비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B증권 오너가 자제다.
이어 6위에는 지난 1월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7위에는 지난 8일 배우 윤상현과 결혼한 메이비가 그 뒤를 이었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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