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Jtbc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가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가려내기 위해 길을 떠났다.
시장규모 4조원, 역술인과 무속인 총 50만 명에 이른다는 점(占)집 천국, 대한민국. 굿과 부적을 권하기 일쑤인 점괘가 얼마나 정확한 건지 의심해보게 된다.
유명하다는 점술가들은 누군가의 인생을 제대로 맞힐 수 있을까? 난립한 대한민국 점집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이영돈PD가 직접 취재에 나서 화제다.
15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국운 및 사주관련 전문 기자와 연예인,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점술가 좀 안다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추천한 전국의 용한 점집을 찾아 그들의 실체를 해부했다.
8도는 물론 지리산과 계룡산 등의 영산(靈山), 제주도 전국에 숨은 점집 고수들, 일반인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방송 출연이 많은 무당, 그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만난 100여 명의 점술가들 전부를 통틀어, 까다로운 검증과정을 통과한 대한민국 10대 점술가에 누가 선정될지 주목된다.
‘이영돈 PD가 간다-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아라!’ 2부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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