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이 카드외우기 미션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선보이며 영재임을 인증했다.
2월 2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에서는 세계 기억력 대회 공식 종목인 52장의 카드 외우기 미션이 주어졌다.
총 5명의 영재 중 4명이 부진한 가운데 박소윤 양은 혼자서 유일하게 32장을 외웠다. 박상민 딸 박소윤 양이 못할 거라고 얘기했던 연예인 패널들은 재빨리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내가 소윤이가 일 낼 거라고 했다. 32장부터는 아예 안 외운 거냐?"고 묻자 박소윤 양은 "안 봤다. 그 뒤까지 다 외우면 중간에 잊어버릴 것 같았다"고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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