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이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대형 규모의 전국 백화점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창뮤직은 27일부터 3월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에서 영창뮤직 신학기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아노와 전자악기, 관현악기 등 영창뮤직의 전품목이 전시 판매된다. 건반악기 전시 규모만 1억3000만원으로 전문가용 대형 그랜드피아노와 악기 소품까지 최대 물량이 공급되는 대형 행사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도 영창뮤직 '빅 페어'를 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역대 단일 행사 중 최대크기로 부산 본점은 매년 악기판매 행사 최다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미주지역 수출형 피아노를 35% 할인 판매하며 백화점내 베스트판매 모델인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RG1F는 40%가량 할인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샤롯데홀에서 3월6~12일 '신학기 특별 초대전'을 한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김포점, 창원점 이벤트홀에서 5일 또는 12일까지 신학기 특별 행사를 하고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강남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이벤트홀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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