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상품, 대박종목, 절세상품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절세상품'이다."
기대수익이 낮아진 환경에서 새는 돈 막는 세테크가 올해 재태크의 화두로 떠올랐다.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부동산 경기가 쉽사리 살아나지 않는 상황에서 '연말정산 세금폭탄' 등 과세가 강화되면서다.
유무상 KB투자증권 WM상품팀장은 비과세 종합저축, 연금저축계좌 등 '세금방패'를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비과세 상품과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를 거치면서 상품전략, 개발을 담당하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세금으로 재테크 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유 팀장의 세금잡는 비법은 3월 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하는 '제7회 펀드마을'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재테크, 미생에서 완생으로'-제7회 펀드마을 초대
2015년 3월5일(목) 14:00 ~ 17:00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3F)
무료 온라인참가 신청:
http://www.fnnews.biz
14:00 ~ 14:10 < 개막식>
권성철 파이낸셜뉴스 사장
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
14:10 ~ 14:40 <열리는 중국시장, 후강퉁이 기회>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14:40 ~ 15:10 <미래의 삼성전자를 찾아>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대표
15:10 ~ 15:40 <순환하는 가치의 패러다임>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15:40 ~ 16:10 <존리-이채원투자콘서트>
사회:민주영펀드온라인코리아팀장
16:10 ~ 16:30 <낮아진기대수익'새는돈막는'세테크>
유무상 KB투자증권 WM상품팀장
16:30~17:00 경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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