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배우 김수현의 '프로듀사' 출연이 확정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수현이 고심 끝에 '프로듀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면서 "'별그대'에 이어 다시 한번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별그대' 이후 1년 3개월만에 새 작품에 도전하게 되는 김수현은 신입 PD 역을 맡았으며, 차태현이 예능국 10년 차 PD역을, 공효진이 음악 PD, 아이유가 인기 연예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김수현 본인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면서 "초호화급 캐스팅 라인을 구축한 만큼 또다른 흥행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