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8일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원은 대한민국 대표 국산 유모차 브랜드 '리안', 영국 프리미엄 안전 카시트 '조이',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등을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한 유모차 전문 브랜드 리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디럭스 유모차 '스핀LX'를 비롯해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솔로(Solo)' 등 브랜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최대 63% 할인에 풋머프, 이너시트, 캐리콧 커버, 방풍커버, 바퀴커버, 오가닉 팩토리 목쿠션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국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 가능한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카시트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형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새로워진 유럽안전인증의 아이사이즈(i-size) 기준을 통과한 '아이앵커'도 함께 판매한다.
조이 카시트는 최대 54% 할인 판매하며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프리미엄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 아기 식탁의자 '째즈'를 비롯해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와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밖에 유럽 카시트기업 팀텍스의 '페라리'와 '피셔프라이스'도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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