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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출연에 인기도 몸값도 ‘두배로 껑충’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출연에 인기도 몸값도 ‘두배로 껑충’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산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방송을 통해 스타가 된 동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 애견숍 관계자는 "'삼시세끼'에서 배우 손호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체 견종이 장모 치와와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 몸값이 2배 가까이 뛰었다. 예전엔 흔한 종이었던 마르티즈, 푸들 등이 인기였는데 이제는 장모 치와와를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모 치와와의 성격에 대해 "장모 치와와는 주인의 사랑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애견이다. 질투도 많고 애교도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산체는 '삼시세끼' 조연출 장은정 PD가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다. 치와와처럼 몸집이 작은 견종이지만 그에 비해 긴 털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모 치와와 가격은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