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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라면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 줄어…” 이미지에도 타격 받아

파비앙, “라면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 줄어…” 이미지에도 타격 받아


파비앙 라면버거 파비앙이 라면버거 사건 이후 방송이 많이 줄었다고 털어놨다. 파비앙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SNS로 파비앙이 만든 라면 버거가 롯데이아에서 나왔다고 연락와서 정말 웃기려고 올린 거였다. 올리기 전에 이미 나온 것도 알고 있었고 제가 만든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웃는 이모티콘도 붙였는데 기사가 '파비앙 분노'라고 떠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파비앙은 "'라면 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었고 댓글 읽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미지에도 타격을 많이 받은 것 같고 서운했다.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파비앙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하차 소감에 대해 묻자 "일 년 동안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하차하게 돼서 섭섭하기도 하고 기분이 슬프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