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배우 이종석이 종영한 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와 식빵 키스로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시상식에서 이유비의 무대를 바라보는 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12월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는 이유비가 축하 무대를 꾸몄다.이날 뉴스타상을 수상한 이유비는 2부에서 고양이 머리띠와 미니스커트 등으로 캣우먼 콘셉트를 완성한 뒤 축하무대에 나섰다. 이어 이유비는 AOA의 '사뿐사뿐' 음악에 맞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완벽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유비의 요염한 축하무대에 객석에 앉아 있던 이종석은 눈을 떼지 못했다. 여기에 이종석은 흐뭇한 미소까지 지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한편 이종석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펼쳐진 영화 '스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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