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과 이광희가 공식 계체량을 끝낸 뒤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열린 '로드FC 22' 공식 계체량에서 권아솔은 70.45kg을, 이광희는 70.30kg을 기록했다.
먼저 계체를 끝낸 이광희는 "감량을 하고 많이 준비한 만큼 멋진 경기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권아솔은 "죽더라도 케이지에서 죽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둘은 눈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이광희가 이마를 들이대며 도발하자 권아솔이 이광희를 밀치며 한바탕 몸싸움이 벌어지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권아솔, 권아솔, 권아솔, 권아솔, 권아솔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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