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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영남, 과거 고백에 윤여정은 이혼 후 “너무 힘들었다”

‘사람이 좋다’ 조영남, 과거 고백에 윤여정은 이혼 후 “너무 힘들었다”


사람이 좋다 조영남'사람이 좋다' 조영남이 이혼에 대해 이야기한 가운데, 전 부인인 윤여정이 과거 이혼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됐다.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에서는 꽃누나 4인방과 짐꾼 이승기가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했다.이미연은 윤여정에게 “그 후로(조영남과의 이혼 후) 한 번도 사랑하신 적 없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없다. 너무 힘들었다”며 “내가 먹여 살려야 된다는 미션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이에 이미연이 “그래도 선생님은 멋있으시다”고 말하자 윤여정은 “난 진짜 더럽게 일했다”고 덧붙여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