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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풍경채, 청라국제도시에 ‘청라 제일풍경채 2차’ 4월 분양..“최고의 입지”

▶ 단지 내 수영장 등 명품커뮤니티 ‘청라 제일 풍경채 2차’ 4월 분양예정
▶ 교육환경 우수하고 광역 교통망 잘 갖춰져 있어...

▶ 중심상업지구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최대 장점

청라국제도시에 분양 봄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작년 1월 3.3㎡당 980만원이던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올해 1월 1211만원으로 24% 상승했다. 작년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447가구로 1년 사이에 40% 정도 감소했다.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청라지구에 공급된 아파트의 60%가 중대형인데 작은 집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아 중소형은 매매·전월세 모두 강세”라고 전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연구소에 따르면 청라지구에서 2013년 3.3㎡당 297만원 하던 전세는 485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청라국제도시에 공급한 ‘G사’는 지난 달 1순위 청약에서 580가구 모집에 5447명이 몰렸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9.4대 1, 최고 경쟁률 56.75대 1을 기록하는 등 신규분양 물량도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세보증금 폭등을 피해 서울에서 수도권 외곽으로 이주한 사람들에게 청라국제도시는 내 집 마련의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는 인천 3대 경제자유구역(송도국제도시, 영종하늘도시) 중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입지적 강점도 가지고 있다.

분양가가 송도보다 싸고, 서울과도 가깝다. 여기에 하나금융타운, 차병원 의료타운 등 개발 계획으로 인해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교통여건 개선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2013년 개통하면서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작년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완성되고 간선급행버스(BRT)도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도 확충됐다.

◆ 청라국제도시 최고의 입지 ‘청라 제일풍경채 2차’ 4월 분양예정
분양 봄바람이 불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는 제일풍경채가 오는 4월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 A12 블록에 ‘청라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파크’(이하 ‘청라 제일풍경채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커널웨이 수변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에 인접한 청람초와 단지 바로 앞에 청람중(2015년 3월 개교), 청라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 강서간 BRT(간선급행버스)도 운행중이며, 2013년 청라IC개통에 이어 2014년 공항철도 청라역과 경인고속직선화도로가 잇따라 개통하는 등 교통여건도 좋아지고 있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지하 2층~지상 30층 14개동 규모에 전용 74㎡타입 203가구, 전용 84㎡타입 1,209가구, 전용 99㎡타입 169가구로 구성되며 총1,581가구이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이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1차, 2차 모두 실내수영장을 갖춘 청라국제도시의 유일한 단지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단지 내에 생태공원, 힐링웨이 등 테마별 공원을 조성하는 등 1차의 명품주거단지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을 갖출 계획이다.

‘청라 제일풍경채 2차’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4-bay 설계를 도입하여, 채광과 통풍, 조망권을 극대화 하였고, 10cm 높은 천정고도 설계에 도입하였다.

내부는 대형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주부들의 마음까지 헤아렸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라 제일풍경채 1차’의 명품주거단지의 명성을 이어받아 2차에도 단지와 상품설계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설명하며 “생활편의시설과 공원이 단지 옆에 있다는 점과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하다는 점 등 청라국제도시 내에 최고의 입지로 인정받아 분양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7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