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새로 출시한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
유한킴벌리의 유아 전문 브랜드 하기스는 외출용으로 특화된 신개념 아기물티슈 '하기스 클러치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클러치백 형태로 휴대성과 패션 아이템 기능을 겸비했다. 클러치백은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지갑과 핸드폰 정도를 휴대 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핸드백이다.
하기스 클러치백 아기물티슈는 얇고 손잡이까지 갖추고 있어 가방에 휴대하거나 손목, 유모차, 차량 등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 형태라 쉽게 마르지 않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올해부터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의 제품에 파라벤류, 합성향 원료, 알러지유발 향료, 벤조페논류, 프탈레이트류 등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물질을 전문가 자문 하에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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