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달 12일 기준금리를 1%대로 떨어트리면서 부동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낮아지면서 중도금 대출 등 이자 부담이 감소해 실수요자가 집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금융상품 이자도 낮아져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의 경우 연일 투자자들이 몰리며 분양 열기가 뜨겁다.
특히 경기도 광주 쌍동역 ‘초월홈타운’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200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신축빌라로 전 세대 38평형 3룸의 넓고 쾌적한 실내를 자랑하며,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되어있다.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시세(평당 716만원)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400만원 대로 총 분양가는 1억8천 만원이다. 분양가 중 1억 5천 만원은 제1금융기관인 우리은행에서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임대사업을 하려는 경우에는 보증금 2천 만원에 월세 70만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천 만원대로 빌라계약이 가능하다. 5천 만원의 자본이라면 4채까지 분양 받고 나머지는 등기비용으로 충당하면 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빌라 1개 동(8채)를 통으로 분양 받아 임대사업을 하려는 수요층의 문의가 예상 외로 많다”고 전했다.
특히, ‘초월홈타운’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쌍동역이(성남~여주 복선전철) 2015년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라 부동산 가치 상승과 함께 임대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쌍동역이 계통되면 서울 강남역까지 8개역, 판교역까지는 4개역이다.
또, 분당까지 10km 이내, 판교까지는 15km 이내로, 중부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프리미엄 교통요충지로 각광받고 있다.
광주시터미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등도 가까워 실 거주 수요층과 임대사업 수요층에게 인기가 좋다
분양과 건설공사를 동시에 진행 중인 경기도 광주 ‘초월홈타운’은 분양개시 최단기간에 30채 분양을 완료한 상태로 투자자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분양문의 02- 501-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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