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라이브리'을 서비스하는 시지온(대표 김미균)이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지온은 지난해부터 라이브리 서비스 확장을 위해 본격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년 말 엔젤투자를 시발점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연관해 미국 벤처캐피털(VC) 엑셀러프라이스의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국내 VC인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시지온이 운영하는 소셜댓글 라이브리가 인터넷의 필수 요소인 댓글을 쉽게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라는 점, 2만여개 사이트 설치 및 900여개 고객사 보유, 누적 사용자수가 1800만명을 돌파 했다는 점, 그리고 향후 콘텐츠 및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투자가 결정됐다.
또한 시지온은 이례적으로 해외 VC로부터 국내 법인에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번 투자를 통해 6월에 라이브리 새 버전과 개선된 통계·분석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에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서 미국, 동남아 등 해외로의 진출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지온 김미균 대표는 "2015년에는 기존 소셜댓글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다루게 될 것"이라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리는 2009년 9월에 아시아 최초로 개발됐으며 국내외 350여개 언론사를 비롯해 기업, 공공기관, NGO, 쇼핑몰 사이트에 설치됐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시지온은 지난해부터 라이브리 서비스 확장을 위해 본격적인 투자를 유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작년 말 엔젤투자를 시발점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연관해 미국 벤처캐피털(VC) 엑셀러프라이스의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국내 VC인 포스코기술투자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시지온이 운영하는 소셜댓글 라이브리가 인터넷의 필수 요소인 댓글을 쉽게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라는 점, 2만여개 사이트 설치 및 900여개 고객사 보유, 누적 사용자수가 1800만명을 돌파 했다는 점, 그리고 향후 콘텐츠 및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투자가 결정됐다.
또한 시지온은 이례적으로 해외 VC로부터 국내 법인에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번 투자를 통해 6월에 라이브리 새 버전과 개선된 통계·분석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에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서 미국, 동남아 등 해외로의 진출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지온 김미균 대표는 "2015년에는 기존 소셜댓글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다루게 될 것"이라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리는 2009년 9월에 아시아 최초로 개발됐으며 국내외 350여개 언론사를 비롯해 기업, 공공기관, NGO, 쇼핑몰 사이트에 설치됐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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