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 / 버버리, 스타일뉴스 |
할리우드 배우와 톱 모델이 미국 LA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진행한 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 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기획했다.
▲ 카라 델레바인 / 버버리, 스타일뉴스 |
카라 델레바인, 수키 워터하우스, 베컴 가족 ,밀라 쿠니스, 탕웨이, 엘튼 존, 데이비드 퍼니쉬,로지 헌팅턴 휘틀리, 제이슨 스태덤 ,안나 윈투어, 마리오 테스티노 등 700명이 넘는 할리우드 톱 배우들과 모델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영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꾸며졌다. 행사 테마는 ‘LA 속의 런던(London in LA)’이다. 런던 로열 파크에서 영감을 받은 조지안 게이트를 통과해 특별하게 꾸며진 잉글리시 가든으로 입장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 케이트 베킨세일 / 버버리, 스타일뉴스 |
영국 라벤더와 장미가 꾸며진 정원에서 할리우드 힐스가 바라보이는 풍경이 장관을 이뤘다.
모델 나오미 캠벨, 조던 던 등이 함께한 모델들과 2015 가을/겨울 버버리 컬렉션 쇼로 이어졌다. 19명 영국 근위병들의 웅장한 공연이 쇼 피날레를 장식했다.
▲ 버버리 / 스타일뉴스 |
또한, 행사 처음부터 끝까지 소셜 플랫폼인 페리스코프와 스냅샷을 통해 이번 행사와 관련한 모든 장면을 생중계로 공개했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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